에이스경암, 1억5,100만원 상당 쌀 성남시에 기탁
전국
입력 2021-02-02 13:44:01
수정 2021-02-02 13:44:01
임태성 기자
0개
올해로 23년째 총 18억5,100만원 어치…독거노인·가정위탁 아동 지원

[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이사장 안유수)이 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성남시에 1억5,100만원 상당의 10㎏짜리 쌀 5,810포대를 기탁했다.
성남시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시장 집무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안승만 재단 상무이사, 김진경 재단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노인·가정위탁 아동 돕기 쌀 전달식’을 했다. 기탁받은 쌀은 성남지역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독거노인 5,577가구와 가정위탁 아동이 사는 233가구에 1포대씩 전달 할 예정이다. 안유수 이사장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기업가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1999년부터 한해도 빠지지 않고 설과 추석 명절에 쌀을 성남시에 기탁하고 있다.
올해로 23년째로 시가로 환산하면 모두 18억5,100만원 어치다. 이번 설 명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이웃이 늘었을 것으로 예상해 지난해 추석 명절 때보다 지원 쌀을 496포대 늘렸다./news@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광주 북구청장 도전 정달성 의원, 노형욱 전 장관 회동…"북구 지역발전 논의"
- 국회 문체위 “노관규 순천시장 증인 불출석 시 대가 치를 것” 강력 경고
- ‘안산페스타‘ 축제는 경제활성화 키포인트
- 응급·분만 취약지 지원…동두천 ‘유일 응급실’ 지킨다
-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3지구 여수새희망라이온스클럽, 만덕동·복지시설 찾아 생필품·혹한기 물품 전달
- 주철현 의원 "임업 세제, 농업보다 불합리…이재명 정부 임기 내 개선 시급"
- 포항시의회 김일만 의장, 지방자치대학 수강생 대상 특강 실시
- 김천교육지원청, 교사관찰추천제 적용 통한 재능 있는 영재 발굴
- 포항시, ‘스타점포 육성 및 활성화’ 사업 본격 추진
- 포항시 , ‘다시, 육거리 RE:CROSSING’ 포항 중앙상가 재활성화 프로젝트 열린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광주 북구청장 도전 정달성 의원, 노형욱 전 장관 회동…"북구 지역발전 논의"
- 2국회 문체위 “노관규 순천시장 증인 불출석 시 대가 치를 것” 강력 경고
- 3‘안산페스타‘ 축제는 경제활성화 키포인트
- 4응급·분만 취약지 지원…동두천 ‘유일 응급실’ 지킨다
- 5국제라이온스협회 355-B3지구 여수새희망라이온스클럽, 만덕동·복지시설 찾아 생필품·혹한기 물품 전달
- 6주철현 의원 "임업 세제, 농업보다 불합리…이재명 정부 임기 내 개선 시급"
- 7포항시의회 김일만 의장, 지방자치대학 수강생 대상 특강 실시
- 8김천교육지원청, 교사관찰추천제 적용 통한 재능 있는 영재 발굴
- 9포항시, ‘스타점포 육성 및 활성화’ 사업 본격 추진
- 10포항시 , ‘다시, 육거리 RE:CROSSING’ 포항 중앙상가 재활성화 프로젝트 열린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