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오비라거 ‘랄라베어 집콕 굿즈’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1-02-04 20:28:02
수정 2021-02-04 20:28:02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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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오비맥주는 홈술족들을 위한 오비라거 ‘랄라베어 집콕 굿즈’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장기화된 코로나로 인해 ‘집콕’과 ‘홈술’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랄라베어와 함께하는 술기로운 집콕 생활’을 컨셉으로 이번 굿즈를 제작했다. 굿즈는 오비라거 캐릭터 ‘랄라베어’ 모습이 담긴 ‘핸드워머 쿠션’과 ‘혼술 플레이트 세트’ 2종이다.
핸드워머 쿠션은 랄라베어의 얼굴을 본뜬 디자인이 특징이다. 측면에 손을 넣어 워머로 활용하거나 일반 쿠션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혼술 플레이트 세트는 핸드폰, 맥주 캔 등을 고정해 놓을 수 있는 플레이트와 1인 혼술상으로 조립 가능한 종이박스로 구성됐다. 혼술상을 꾸밀 수 있는 랄라베어 미니 등신대와 스티커, 테이블 매트 등이 포함돼 있다.
랄라베어 굿즈는 오는 21일까지 2주간 온라인 셀렉트숍 ‘29CM’를 통해 단독 선 판매되며, 이 기간 5% 할인한다. 이후 카카오톡 선물하기 및 네이버 브랜드 전용관 ‘오비라거 스토어’를 통해서도 판매한다. 가격은 모두 1만8500원이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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