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신제품 ‘한맥’ TV 광고 공개
경제·산업
입력 2021-02-09 17:09:08
수정 2021-02-09 17:09:08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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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오비맥주는 신제품 ‘한맥(HANMAC)’의 첫 TV 광고를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한맥은 맥주 전문기업 오비맥주가 대한민국을 대표할 라거를 찾기 위해 시작한 ‘대한민국 대표라거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국내산 고품질 ‘쌀’을 함유해 상쾌한 풍미가 특징이다.
광고 영상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맥주의 한 종류인 ‘라거’의 맛에 대한 화두를 던지며, “2021년 2월 대한민국 라거 다시 시작”이라는 문구로 ‘한맥’의 당찬 포부를 담았다. 슬로 모션 영상과 시원한 느낌의 사운드를 통해 한맥의 상쾌한 풍미를 강조하고 ‘K-라거’의 맛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유희문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이번 광고를 통해 우리 쌀을 사용한 ‘한맥의 상쾌하면서도 풍미 있는 맛’에 대한 이야기를 소비자들과 나누고자 한다”며 “오비맥주가 오랜 양조 노하우와 혁신을 통해 새로 선보인 한맥이 국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 진정한 ‘K-라거’로 자리잡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비맥주는 2월 초부터 신제품 ‘한맥’의 판매를 시작했으며, 2월 중순 이후로 전국 대형마트, 슈퍼, 음식점 등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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