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주차장, 주차비 할인 및 새벽 발렛서비스 선보여
문화·생활
입력 2021-02-22 09:47:57
수정 2021-02-22 09:47:57
박진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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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주차대행
‘애플주차장’이 주차비 할인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할인이 적용된 애플주차장의
주차요금은 공항주차장 대비 70% 저렴한 요금으로 현재 평일 9천
원, 주말 1만 4천
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포공항 공영주차장의
공항 주차비는 평일 2만 원 및 주말 3만 원으로 각각 인상됨에
따라 국내여행을 떠나려는 여행객들의 김포공항 주차장 이용에 대한 부담이 적지 않다.
애플주차장 관계자는 "반드시 주차대행을 선정할 시에는 유선상담을 통해 실내주차장의 유무 확인과 함께 실내주차장 사진을 전송해달라고
필수적으로 물어보는 것이 사전에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요소다"라고 전했다.
이어 “발렛보험 가입여부와 함께 단순히 실내주차장을 제공하는 경우에는 CCTV 대수
확인여부와 실내주차장 규모도 필수적으로 체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포공항 주차대행
애플주차장은 100% 전용층을 운영하며 400대 수용이 가능한
실내주차장을 운영 중이다.
애플주차장은 실내
주차 인증을 고객에게 전송하고 있으며, 공항 게이트에서 입출고 1:1
맞춤형 진행으로 고객 만족도에 힘쓰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애플주차장 관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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