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흥시장, 열린회의 개최…3기 신도시 전략 논의
전국
입력 2021-02-28 15:48:15
수정 2021-02-28 15:48:15
임태성 기자
0개
[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 시흥시는 임병택 시장이 지난 26일 연제찬 부시장과 각 국장, 부서장 등이 참석한 영상회의를 열어 주요 국책사업 현황 및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부서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자 매월 ‘열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달 회의에서는 지난 24일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사업에 대한 시의 전략적 대응 방안이 논의됐으며, 정동선 시흥도시공사 사장과 이덕희 (재)시흥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가 참석해 관련 안건을 공유했다.
시는 공공주택지구 사업 초기 계획 수립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기반시설 구축, 개발 이익 환원 등을 유도하고, 원주민과 기업체 재정착 방안, 3기 신도시 이상의 광역 교통 대책 등을 마련하기로 했다.
시흥도시공사는 월곶역세권 개발사업과 장현지구 공동주택사업 등 도시 개발 사업 추진과 공사가 참여하는 신규 개발사업 플랫폼 구축 등의 사업 현황을 공유했다. /news@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조업 중단에 중대 재해...영풍 경영악화 언제까지
- 2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3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4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5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6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7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8“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9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10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