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봄맞이 '올영세일' 실시
경제·산업
입력 2021-03-02 08:34:27
수정 2021-03-02 08:34:27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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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CJ올리브영이 올해 첫 대규모 정기 세일 ‘올영세일’을 펼친다.
CJ올리브영은 오는 8일까지 봄 시즌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올영세일’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올영세일’은 지난 2019년부터 올리브영이 정기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쇼핑 행사다. 계절의 시작에 맞춰 1년에 단 4번 진행된다. 이번 올영세일은 ‘봄’과 ‘시작’이 콘셉트다. 스킨케어, 마스크팩 등 봄 시즌 인기 상품부터 클린뷰티, 맨즈케어, 프리미엄 등 새로운 트렌드로 각광받는 상품까지 최대 70% 할인한다.
차별화 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세일 기간 매일 다른 특가 상품을 깜짝 공개하는 ‘오늘의 특가’, 대표 인기 상품을 높은 할인율로 선보이는 ‘단독 특가’, 올리브영이 매월 선정하는 이달의 브랜드 ‘올영픽(Pick)’ 상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올영픽 특가’ 등이다.
프리미엄 브랜드 역시 최대 30% 할인한다. △맥 △에스티로더 △바비브라운 등 14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투페이스드 △베네피트는 최초로 전 품목을 최대 30% 할인한다.
세일 기간 매장에서는 각각의 컬러 상품 태그(Tag)를 통해 특가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세일 상품은 공식 온라인몰과 즉시 배송 서비스인 ‘오늘드림’을 통해서도 구매 가능하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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