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군서미래국제학교 개교·입학식 개최
전국
입력 2021-03-02 14:52:41
수정 2021-03-02 14:52:41
임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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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초중고 통합형 다문화 학교

[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 공립 대안학교인 군서미래국제학교가 ‘경기미래학교’ 5개 모델 중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시흥시는 2일, 군서미래국제학교 개교식 및 입학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교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 조동주 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종헌 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정책과 장학관을 비롯 학생과 교사들이 함께했다.
군서미래학교는 다문화 가정 학생과 한국 학생이 함께 어울려 언어특성화 교육을 중심으로 함께 성장하며, 세계에 공헌하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무학년·무학급제를 도입해, 기존의 고정적인 학년별 교육과정이 아닌 언어 특성화 교육을 중심으로 각 나라의 문화, 역사, 철학 등 다양한 학습을 진행한다./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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