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평가정보, 유동성 확보 위해 배당 일부 축소…주당 35원 현금배당
증권·금융
입력 2021-03-02 16:12:40
수정 2021-03-02 16:12:40
양한나 기자
0개
SCI평가정보는 지난 26일 보통주 1주당 35원의 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는
고객사인 유진자산운용이 조성한 펀드에 총 50억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며, 투자 유동성 확보를 위해 2020년 결산배당 규모를 일부 축소했다.
SCI평가정보는 최근 고객사인 유진자산운용이 NPL펀드와
별도로 진행하는 전국 지역 신용협동조합의 담보부채권을 매입하고 관리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해당 자산의 관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펀드를 통해 매입하는 담보부채권의 규모는 1,000억원 규모로, SCI평가정보는 해당 펀드에 20억원을 투자해 재무적 이익은 물론 AMC 사업과의 시너지 또한 꾀한다는 입장이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이복현 금감원장 퇴임…금융당국 수뇌부 공백 확대·조직개편 촉각
- 5월 가계대출 6조원 증가…4개월 연속 상승세
- 주가 뜨자 주주에 손 벌린 부실 코스닥社…유증 청약 미달 '속출'
- '사기 혐의' 홈플러스 수사에 뒤숭숭한 MBK…대표급 인력마저 결별한 듯
- 엔비디아 주가 3% 하락…트럼프 "中 합의 위반" 발언 여파
- 어닝쇼크에도 확고한 FI 눈높이…케이뱅크 상장 '가시밭길'
- 홈플·신영證 맞고소전…금투업계 "책임 전가" 지적
- 이스트아시아홀딩스 “미·중 갈등 되레 성장 기회로”
- 하나기술, 초박막 유리 가공장비 ‘열면취’ 양산화 성공
- 우리금융, ‘드림라운드’ 통해 지방 골프꿈나무 육성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서울 고가 아파트 거래 ‘뚝’…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여파
- 2이복현 금감원장 퇴임…금융당국 수뇌부 공백 확대·조직개편 촉각
- 3악성 미분양·자금난에…건설업계 ‘7월 고비’
- 45월 가계대출 6조원 증가…4개월 연속 상승세
- 5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글로벌 직판 체제로 수익성 강화 나서
- 6“조용히 강하다” 윤활유 사업, 정유업계 1분기 실적 방어
- 7"돈 내고 AI 써요" AI 유료 사용 1년새 7배 '쑥'
- 8백화점업계, VIP 문턱 올리고 혜택 강화…"우수고객 지키기 총력"
- 9주가 뜨자 주주에 손 벌린 부실 코스닥社…유증 청약 미달 '속출'
- 10해운대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K-푸드는 내가 최고!’ 한식요리 경연대회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