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인터넷은행 종합검사, 카카오뱅크 우선 대상
증권·금융
입력 2021-03-05 20:10:25
수정 2021-03-05 20:10:25
정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순영 기자] 금융감독원의 인터넷전문은행 첫 종합검사 대상은 카카오뱅크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올해 3년 검사 유예기간이 지난 인터넷은행을 포함해 은행 6곳에 대해 종합검사를 실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해 하반기 금감원으로부터 부문검사를 받은 카카오뱅크는 '경영유의' 조치와 함께 위기 상황 비상계획 수립과 내부자본 업무 적시성 개선 등을 요구받은 바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종합검사는 하반기에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은행권 종합검사 첫 대상은 지난해 미뤄진 우리금융지주와 우리은행이 거론되고 있습니다./binia9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상상인저축 M&A 무산…저축은행 재편 '안갯속'
- "기대 너무 컸나"…세제안 실망에 증시 급락 전환
- 금융사 교육세율 인상…초과이익 환수 시동
- 김성태 기업은행장 " 中企 금융 양적·질적 선도·내부통제 강화할 것"
- 한화자산운용, 'PLUS 고배당주' ETF 주당 분배금 6.5% 인상
- 토스증권, '서버 개발자' 집중 채용…8월 17일까지 접수
- 상장 앞둔 에스엔시스 “글로벌 조선해양산업 대표기업 될 것”
- 삼성자산 'KODEX AI전력 ETF 2종' 순자산 1조원 돌파
- "스피어, SpaceX와 특수합금 장기 공급 계약…美 관세 무관 전망"
- NH투자증권, 유입 자금과 IMA 사업 수익에 시차…목표가↓-한투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장수작은도서관' 이전…주민문화공간으로 재탄생
- 2최훈식 장수군수, 폭염 대비 축산농가 현장 점검
- 3고창군, 인천공항행 시외버스 하루 5회 '증편 운행'
- 4김천시, ‘2025 김천김밥축제’ 참여업체 공개 모집
- 5원자력환경공단, 원자력연구원과 고준위 방폐물 기술개발 업무협약 체결
- 6경주시-포스코-경북도, SMR 1호기 경주유치 협약 및 원전활용 협력키로
- 7김천시, 하반기 민생경제 회복 앞당긴다
- 8영천시, 주요관광지 등 QR코드 부착으로 관광객 편의 강화
- 9이강덕 포항시장 “포항 미래 성장 이끌 핵심 현안 사업 추진에 만전 기해야"
- 10용인 기흥구 초대형 데이터센터건립...시민은 우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