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인터넷은행 종합검사, 카카오뱅크 우선 대상
증권·금융
입력 2021-03-05 20:10:25
수정 2021-03-05 20:10:25
정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순영 기자] 금융감독원의 인터넷전문은행 첫 종합검사 대상은 카카오뱅크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올해 3년 검사 유예기간이 지난 인터넷은행을 포함해 은행 6곳에 대해 종합검사를 실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해 하반기 금감원으로부터 부문검사를 받은 카카오뱅크는 '경영유의' 조치와 함께 위기 상황 비상계획 수립과 내부자본 업무 적시성 개선 등을 요구받은 바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종합검사는 하반기에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은행권 종합검사 첫 대상은 지난해 미뤄진 우리금융지주와 우리은행이 거론되고 있습니다./binia9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Sh수협은행, 트리니티자산운용 인수…창립 63년만 M&A 첫 결실
- 신임 금융위원장 취임…'생산적 금융' 전환 본격화
- 코스피, 3400도 뚫었다…'사상 최고' 랠리 지속
- 마지막 금융위원장 이억원 취임…금융위 불안감 커지는 이유는?
- 8월 코픽스 0.02%p 하락…주담대 변동금리 11개월째 ↓
- SGA, 최대 100억주에 사채 한도 4조…주가는 사전 급등
- 박상진 산은 회장 "첨단전략산업 지원·선제적인 산업구조 재편 집중"
- KB국민카드, 착한소비 소상공인 응원 댓글 이벤트 진행
- 웅진프리드라이프, 구독형 상조 '하이프리드 구독' 출시
- 신한카드, 플랜 시리즈 100만매 돌파 기념 이벤트 진행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AI 신약 연구 경쟁력, 韓 세계 9위 그쳐…"최적의 육성 방향 검토 필요"
- 2기아, PV5 택시 전용 ‘올인원 디스플레이 2’ 출시
- 3삼성전자 마이크로 RGB TV, 글로벌 매체 호평
- 4한전, 전력기자재 품질 혁신 본격화…우수 공급사 인센티브 확대
- 5삼성전자, One UI 8 공식 버전 업데이트 시작
- 6SK·울산상공회의소, '울산포럼 2025' 개최
- 7대한항공,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위한 희망의 날개 ‘활짝’
- 8Sh수협은행, 트리니티자산운용 인수…창립 63년만 M&A 첫 결실
- 9방사청, 프랑스 병기본부와 국방우주전력 협력
- 10SK온,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플랜트 준공…2029년 상용화 목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