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證 "SK네트웍스, 올해 실적 개선·성장성 가시화"
증권·금융
입력 2021-03-10 16:01:10
수정 2021-03-10 16:01:10
서청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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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청석기자]하이투자증권은 10일 SK네트웍스에 대해 "코로나19 등 영향에 따른 경기침체 기저효과 환경 아래 SK매직과 Car Life의 실적 향상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6,400원으로 유지했다.
이상헌 연구원은 "SK매직의 경우 제품 및 서비스 차별화를 통해 올해 성장이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입자수가 지난해 203만에서 올해 신제품 런칭 및 해외사업 정상화로 240만을 목표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Car Life중 SK렌터카의 경우 올해 수익성 제고 위주의 중고차 매각정책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차량 렌털사업을 통한 매출 기여를 넘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자산이 될 데이터를 활용해 사업의 가치를 올릴수 있을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모빌리티사업과 관련한 협력 등의 본격화하면서 향후 성장성이 가회화 될것으로 예상된다"며, "렌탈 비즈니스 주력화가 탄력 받으면서 실적개선이 가시화될 뿐만 아니라 향후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수 있을 것이라"이라고 설명했다./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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