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동서,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홈페이지에 6.2만건 접속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아이에스동서(IS동서)가 시행·시공하는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에 예비 청약자들이 꾸준히 관심을 보이고 있다. 

29일 아이에스동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픈 후 주말까지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공식홈페이지 누적 방문자수는 6만2,000여 건을 기록했다. 문의전화도 하루 1,000건 이상씩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여전한 만큼 여유 있게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분양 관련 정보를 둘러보고, 의문점은 문의전화를 통해 해결하는 고객이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홈페이지에는 e모델하우스가 마련돼 실제 견본주택 실내를 생생히 재현했으며, 4베이(전용 59·84㎡ 타입) 가변형 벽체 등 타입별로 제공되는 특장점을 볼 수 있다. 단지 내 키즈워터파크, 키즈파티룸, 볼풀장, 캠핑장, 농구장, 풋살장, 실내스크린골프연습장, 필라테스장, 사우나 등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높여줄 커뮤니티시설도 확인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대단지, 남구 생활권, 덕하역 동해선 개통 예정 등 입지와 미래가치, 여기에 상품과 설계, 풀옵션 수준의 기본제공 상품까지 더해져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은 울산 울주군 덕하지구 B1·2블록에 총 1,947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이중 1차로 803가구(전용면적 59~84㎡)를 이번에 분양한다. 비규제지역에 분양되는 만큼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재당첨 제한이 없고 대출규제도 덜하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4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울산 남구 삼산로 248에 위치한다. /csju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