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명사들이 진행하는 ‘언택트 써밋’ 시작, CEO 등 VIP고객 1,900명 참여

증권·금융 입력 2021-03-30 09:54:35 수정 2021-03-30 09:54:35 서청석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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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증권, 명사들이 진행하는 ‘언택트 써밋’ 시작, CEO 등 VIP고객 1,900명 참여. [사진=KB증권]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지난 3월 24일 ‘2021 KB증권 프리미어 써밋’개강 특강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2021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은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 예비 최고 경영자(Next CEO) 및 고액자산가(HNW, High Net Worth) 고객을 초청하여 온라인 인프라를 활용한 ‘언택트(비대면) 써밋’으로 11월 24일까지 총 9개월간 진행된다.


지난 3월 24일 열린 개강 특강에는 고려대학교 이재혁 교수의 최근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ESG 경영(환경·책임·투명경영)에 관한 폭넓은 통찰을 제시하는 강연과, KB증권 신동준 리서치센터장의 2021년 증시 전망과 자산배분전략 특강이 진행되었으며, CEO 등 VIP고객 1,900명이 넘게 참여하여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프리미어 써밋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2021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은 남은 기간 동안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 홍익대학교 유현준 교수 등 엄선한 강사진들의 세계정세, 글로벌경제,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과 KB증권 자산관리 전문가들의 부동산, 증시전망, 세무전략 등 자산관리 솔루션을 총 9개월에 걸쳐서 제공할 예정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여한 한 중견기업 CFO는 “코로나가 지속되지만 휴대폰으로 손쉽게 명사들의 특강에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올해도 회사 운영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KB증권은 지난해 4월 업계 최초로 구독경제 모델인 ‘프라임 클럽(PRIME CLUB) 서비스’를 출시해 현재 16만명에 이르는 회원을 확보하는 등 증권업계 내에서도 언택트 소비 확산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프라임 클럽 서비스’는 자산관리 서비스의 사각지대였던 소액투자자 및 온라인 고객들에게도 고품격의 투자정보 뿐만 아니라 언제든지 금융전문가(프라임PB)를 통한 자산관리 컨설팅까지 제공한다.


특히, 지난 3월 25일부터 오는 8월까지 프라임 클럽 구독 고객 대상으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진행하여 시장상황 및 유망업종 등을 고려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KB증권 박정림 사장은 “최근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국면에서 비대면 채널을 활용하여 고객에게 최적의 투자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어 써밋을 비롯하여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혜안을 접할 수 있는 프리미엄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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