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 제24기 주주총회 성료…대우조선해양건설 직상장에는 “면밀히 검토 중”
증권·금융
입력 2021-03-30 13:50:49
수정 2021-03-30 13:50:49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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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한국테크놀로지는 회사 본사에서 제 2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 및 정관 변경 등 현안을 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는 2020년도 영업 보고를 통해 전기 대비 약 49.4% 증가한 약 3,231억4,839만원의 연결 매출과 51억7,217만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지난번 저축은행 관련 대출이 정리돼 기본 재무적인 부분도 더욱 견고해지고 있다”며 “매출 및 영업이익 증대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테크놀로지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지난해 전년 대비 약 43%의 매출 성장과, 612%의 영업이익 신장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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