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예수 물량 나온다…SK바사 개미 ‘울상’

[앵커]
오늘 코스피는 오전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소폭 하락 마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하루만에 하락 마감했는데요, 당초 기대와는 다른 주가 부진과 4월 보호예수 해제 물량까지 나온다는 소식에 개인투자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서청석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코스피는 오전 한때 개인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3,090선을 찍으며 강세를 보였지만 상승폭을 유지하지 못한채 주저 앉으며 3,061.42p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코스닥 역시 전날보다 하락한 956.17p에 마감했습니다. 미국 국채금리가 1.77%까지 상승하면서 국내 증시에 압박 요인이 된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날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날보다 6,000원 떨어진 12만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전날 코로나19 백신 생산에 집중하겠다는 소식에 8거래일만에 상승 마감했지만 하루만에 하락 마감으로 돌아선 겁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개인이 상장 첫날 상한가 16만9,000원에 298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16만원대 종가를 기록한 다음날에도 1,679억원을 사들이며 개인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지만, 하락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특히 4월에는 보호예수 물량까지 해제되면서 하방 압력을 더 크게 받을것으로 전망됩니다. 4월 중 해제되는 보호예수 물량은 전체 주식수의 약 27.6%로 350만주 가량입니다.
다만 증권업계는 SK바이오사이언스에 대해 보호예수 해제 물량이 많지 않고, 코스피200 지수 편입 등 호재가 남아 있는만큼 당분간은 지켜봐야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서울경제TV 서청석입니다./blue@sedaily.com
[영상편집 이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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