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공매도 재개 충격 크지 않을 것”
증권·금융
입력 2021-04-01 19:49:34
수정 2021-04-01 19:49:34
서청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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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5월3일 재개 되는 공매도가 주식시장에 큰 충격을 주지는 않을것이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지난달 31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과거 사례를 봤을때 공매도 금지후 재개시 시장 충격이 크지 않았다”며, “대형주는 공매도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아 조심스럽게 낙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손 이사장은 “공매도 관련 제도를 개선하고 시장관리를 철저하게 할 것”이라며, “불법 공매도 처벌 강화에 맞춰 규제의 빈틈이 없도록 시장감시와 사후관리를 강화할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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