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조직개편 및 인사
증권·금융
입력 2021-04-01 14:49:00
수정 2021-04-01 14:49:00
서정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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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정덕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일 차별화된 금융서비스 제공 및 자산관리 고도화와 GIB그룹 ECM/DCM의 전통적 IB 영역을 강화하는 전략을 지속 추진하기 위해 조직개편 및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IPS본부 내에 WM리서치부와 포트폴리오전략부를 신설했다.
WM리서치부는 글로벌 자산배분전략 수립, 자산관리 투자 아젠다 생산 및 투자 콘텐츠를 제공하며 포트폴리오전략부는 모델 포트폴리오 제공 및 운용, 모델 포트폴리오 성과 리뷰 및 사내외 자문을 제공한다.
또한 중소중견기업 대상 영업을 지원하고 ECM과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신기술투자팀을 기업금융본부 내 신설했다.
임원 및 부점장 인사내용은 아래와 같다.
◆ 신규선임
<상무보>
△ 글로벌사업본부 이현우
<팀장>
△ 인더스트리팀 김승구
△ 신기술투자팀 이주영
◆ 이동
<상무>
△ 법인금융상품영업본부 오해영
<상무보>
△ 소비자보호본부 홍용선
<부서장>
△ GMS기획실 명석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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