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현대인증중고차' 전용 금융 프로모션 실시
금융·증권
입력 2025-11-06 11:42:04
수정 2025-11-06 11:42:04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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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증중고차는 허위·미끼 매물, 사고 이력 위조, 품질 미달 등 중고차 시장의 각종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지난 2023년 현대자동차가 직접 출시한 중고차 거래 플랫폼이다.
총 272개 항목에 해당하는 정밀 점검을 통과한 차량만 플랫폼에 등록되며 현대인증중고차에서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은 이전 품질보증 기간에 관계 없이 차량 승계일로부터 최소 1년, 주행거리 2만km까지 품질보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현대캐피탈은 설명했다.
현대캐피탈은 현대인증중고차 기획전을 통해 중고차를 할부로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2%p의 금리 할인을 적용해 최저 2.3%(최장 60개월 기준)라는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캐피탈은 현대인증중고차를 리스로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첫 월 납입금을 면제해 주던 기존 혜택을 확장해 한 달 치 월 납입금을 추가로 면제해 주는 '1+1 월 납입금 면제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현대캐피탈은 이달부터 리스 대상 차종을 현대자동차 전 차종으로 확장하기도 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최저 2.3%의 금리와 최대 1억 원의 한도, 15분 이내로 끝나는 디지털 심사 프로세스 등 현대캐피탈은 현대자동차의 전속금융사로서 저렴하고 편리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중고차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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