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학의 ‘장중일기’-2021년 4월7일 오전 시황] “이제 시작되었다. 화려한 종목들의 시세분출이...”
증권·금융
입력 2021-04-07 10:50:53
수정 2021-04-07 10:50:53
enews1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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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금리 움직임에 주식시장이 별다른 반응을 하지 않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다. 즉, 금리 상승이 경기회복의 시그널이라는 명확한 사실에 대해 시장이 인지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상 최대의 유동성과 기저효과에 기인하고 있다. 사상 최대의 경기호황세가 전 세계적으로 전개되고 있으며,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까지 함께 맞물린 현재의 주식시장은 단기적인 관점에서의 접근은 절대 유효하지 않은 상황이다.
우리 시장은 지난 1월부터 3개월간 충분한 휴식 이후 본격적인 상승의 시작을 이미 1개월 전부터 알려주고 있었으나, 시장 참여자들이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제 시작되었다. 삼성전자를 위시한 시가총액 최상단 종목들의 안정적인 움직임을 바탕으로 화려한 종목들의 시세분출이...
△홍성학 더원프로젝트 대표 = 추세 추종 ‘울티마’ 투자기법과 프로그램을 개발해 분기별 안정적인 10% 수익을 목표로 실전 투자를 하고 있다. 대우·한화·동원증권 등에서 근무하며 증권사 고객영업 1위를 달성했으며, 2013년 증권방송인 한국경제TV에서 증권전문가 실적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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