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투기 금융대응반’ 총괄기획단 출범
증권·금융
입력 2021-04-08 19:56:11
수정 2021-04-08 19:56:11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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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지난달 30일 출범한 ‘부동산 투기 특별 금융대응반’의 운영을 총괄하는 ‘총괄기획단’을 오늘부터 운영합니다.
12명으로 구성된 총괄기획단은 정부 특별합동수사본부 등과 협업해 부동산 투기 근절을 위한 금융부문 정책을 이행합니다.
금융위, 금융정보분석원(FIU), 금감원, 신용정보원, 은행연합회 등 100명의 인력으로 꾸려진 금융대응반은 비(非)주택담보대출 실태조사, 의심거래 관련 현장검사, 관련 제도개선 등의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금융위는 투기 근절을 위해 금융 부문에서 필요한 부분에 가용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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