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셀렉스, SSG랜더스와 공식 후원 협약 체결
경제·산업
입력 2021-04-15 15:00:15
수정 2021-04-15 15:00:15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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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매일유업이 SSG랜더스와 셀렉스 제품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매일유업은 지난 14일 인천 SSG랜더스 필드에서 SSG랜더스와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SSG랜더스의 최주환, 제이미 로맥 선수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매일유업은 21시즌 동안 SSG랜더스 1군과 퓨처스 선수단에 성인영양식 셀렉스 제품을 후원한다. 후원 제품은 RTD(Ready to Drink)형태의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 드링크, 셀렉스 프로틴바 등 경기 중간에도 선수들이 간편하게 음용할 수 있는 품목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셀렉스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은 흡수가 빠른 분리유청단백질 100%로 운동 후 손상된 근육 합성에 빠른 도움을 주므로 매일 경기를 치러야 하는 선수들에게 가장 필요한 제품”이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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