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주근접 아파트 ‘이천대월 하이시티’ 인기

경제·산업 입력 2021-04-20 10:26:13 수정 2021-04-20 10:26:13 박진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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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직주근접 여건을 갖춘 아파트가 부동산시장에서 인기다. 쾌적한 출퇴근여건을 갖춰 여유로운 아침시간과 저녁시간이 보장되는 만큼 ‘워라밸트렌드를 충족시킬 수 있고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각종 인프라 확충이 빠르게 이뤄져 주거여건이 우수해서다. 특히 수요가 꾸준한 만큼 몸값 상승 가능성도 높게 평가된다.

 

직주근접 여건을 갖춘 아파트가 부동산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면서 마감을 앞둔 이천대월 하이시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게다가 비규제지역에 속해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이천 대월 하이시티75, 76, 84의 중소형 610세대로 각종 산업단지 확충과 교통호재들로 인해 도시여건이 대폭 개선되고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 사동리 347-212 번지 일대에 지하 1~지상 24, 9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직주근접 단지로 이천 SK하이닉스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세대 남향 위주의 동 배치와 판상형, 타워형 복합설계로 조망은 물론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지내에는 아이들의 통학 안전을 위한 안심정류장과 썬큰 공원이 들어서며 웰빙라이프를 위한 조깅로, 산책로, 공원, 쉼터 등도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교통여건을 살펴보면 경전철인 부발역이 단지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하며 영동고속도로 이천대월IC가 인접해 있고 성남-장호원간 도로의 이용도 편리하다.

 

이천대월 하이시티는 자동차전용도로와 복선전철로 강남까지도 40분대에 도달이 가능하고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를 이용한 단지 인근의 신둔에서 분당까지 20분대로 연결된다. 성남-여주간 복선전철은 중간 정차역을 줄인 급행열차로 이천신둔에서 판교까지 30분대가 소요되며 신분당선과 연결된다. 경강선 부발역은 현재 개통되어 운행중이다.

 

대월면은 중부생활권의 특정개발진흥지구에 속한 곳으로 2020 도시기본계획상 현재 부발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진행중인 곳이다. 향후 이 일대는 미니신도시로 조성되며 남이천IC 신설, 역세권 본격개발사업 진행 등 다양한 개발이 이어질 예정이다.

 

인근에 가산초, 사동초중, 대월초중 등 다양한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으며 이천 외국어고와 원어민영어마을도 조성될 예정이어서 교육환경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인지도 1위를 달리고 있는 현대건설이 시공 예정이며 아시아신탁이 자금관리를 맡아 사업의 안정성과 투명성을 더했다.

 

이천 대월 하이시티(가칭) 홍보관은 경기도 이천시 안흥동에 위치한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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