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소개팅이 가능한 소셜커뮤니티앱 반반' 출시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평정커뮤니케이션은 최근 랜선모임이 급증하고 있는 트렌드에 맞춘 비대면 소개팅이 가능한 소셜커뮤니티앱 '반반'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반반'은 기존의 소셜커뮤니티앱을 넘어서 남녀비율 50:50 및 언택트 소개팅이 가능한 앱이다.
MZ세대의 특징은 개인주의 성향이 짙으면서도 사회와의 소속감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대한 활용도가 아주 높은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대면 만남이 어려워 지고 있어 MZ세대들은 비대면을 통한 만남인 랜선모임에 대해 열정적인 참여를 보여주고 있다.
이 앱은 기존의 데이팅앱의 장점과 비대면 미팅에 대한 수요를 반영하여 부담 없는 친구 만남을 주목적으로 하고있다. 사용자는 △스와이프 △비대면 영상 및 음성채팅 △회원랭킹 △이상형 월드컵 △MBTI △타로카드 등을 통해 새로운 친구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앱 내에서 하트라는 유료아이템을 주고 받으며 마음을 표현 할 수 있고, 하트를 정산하여 현금화 할 수 있다. 비대면 방송이나 1:1 채팅을 통해 하트를 받게 되면 아프리카와 같이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앱 총괄을 맡은 강동원 이사는 “'반반'은 랜선모임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2030세대들에게 적합한 앱이며, 집에서도 편하게 친구를 만날 수 있다”면서 "지난 4월초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버전을 출시했으며, 앱 출시 이벤트로 만원상당의 하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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