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 인천e음 메탈카드 출시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코나아이가 인천지역화폐 인천e음 카드를 메탈카드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인천e음 운영대행사인 코나아이는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지역화폐 카드를 제작해달라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인천e음 메탈카드'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인천e음 메탈카드는 메탈브러쉬, 메탈나무, 메탈컬러 등 총 3종의 디자인으로 제공된다.
메탈브러쉬 카드는 실버, 골드, 블루의 컬러에 브러쉬 패턴을 더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극대화했다. 하프메탈 타입으로 플레이트 전면에는 메탈을, 후면에는 PVC 소재를 적용해 메탈의 고급스러운 느낌은 살리면서도 더 가볍게 소지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메탈나무는 천연 자작나무 소재로 실제 나무 무늬결을 살렸으며, 플레이트 후면부에는 내구성 강한 메탈소재를 적용해 북유럽풍 감성을 전달한다. 메탈컬러 카드는 풀 메탈 플레이트를 적용하여 적당한 무게감과 탁월한 그립감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구현했다. 특히 미니멀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화이트, 블랙, 블루, 코럴, 민트 등 5가지 색상으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인천e음 메탈카드는 인천e음 플랫폼 기반 쇼핑몰 '인천e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카카오톡 인기 이모티콘 캐릭터인 ‘푸루와 배코’ 등 다양한 디자인의 e음카드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한편, 코나아이 관계자는 "인천e음 메탈카드 출시를 기념해 최대 37% 가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앞으로 지역화폐 카드도 신용카드처럼 다양한 디자인을 선택해서 구입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byh@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금융위 이억원 · 금감원 이찬진...'원팀' 생산적 금융 대전환 이루나
- 민병덕 "MBK 홈플러스 인수에 6000억 이상 공적자금 투입…엄중 수사 필요"
- 은행권 경계 허무는 '임베디드 금융' 뜬다
- “유커 돌아온다”…호텔·카지노株 최대 수혜?
- 한화생명, 이익 급감…해외 확장 전략 부담
- 나라셀라, 2분기 매출액 185억…전년比 4.8%↑
- 센코, 상반기 매출 159억 원…대외 변수 속 안정적 성장
- 그린플러스, 국내 스마트팜 수주 호조…상반기 매출 23.5% 성장
- KS인더스트리 “9월 임시주총 소집…이사 선임 안건 등 추진”
- 알엔투테크놀로지, 2분기 매출 44억…전년比 72.9%↑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일요일 '낮 최고 35도' 전국 대부분 폭염특보
- 2'월세' 거래, 첫 100만건 돌파…'전세의 월세화' 가속
- 3LG유플러스, 방송중계·IPTV, ISO 22301 국제인증 획득
- 4삼성전자, '아시아 공조 콘퍼런스'서 글로벌 HVAC 공략
- 5SK, 이천포럼 내일 개막…'본원적 경쟁력 강화' 모색
- 6"쉽게 AI 접하고 배운다"…SKT, ‘AI 놀이터’ 마련
- 7에쓰오일, 인천저유소 공정안전관리 최고등급 'P등급' 획득
- 8'동일노동 동일임금' 법제화…내년 하반기 시행
- 9식구수 많아 사용량 많아도 '과소비'…"전기료 누진제 개편해야"
- 10현대차·기아, 올해 상반기 사우디 베스트셀러 1·2위 배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