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종합건설, ‘봉선로 르 오네뜨’ 26일부터 계약

경제·산업 입력 2021-04-23 09:42:49 수정 2021-04-23 09:42:49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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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들어서는 '봉선로 르 오네뜨' 투시도. [사진=남해종합건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남해종합건설은 광주의 대치동으로 불리는 봉선동에 선보인 봉선로 르 오네뜨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총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봉선로 르 오네뜨는 이달 초 진행된 청약에서 6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663건의 청약자가 몰리며 순위 내 마감됐으며, 168A 타입이 1순위(해당지역)에서 평균 5.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정당계약은 코로나19 예방정책 일환으로 당첨자에 한해 차주 월요일부터 3일간 견본주택 방문예약으로 진행된다. ‘봉선로 르 오네뜨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대로 1010 일원에 위치한다.

 

단지는 봉선동에서 교육, 교통, 생활 등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다수의 학군을 품은 학세권입지를 갖췄다. 남구종합문화예술회관, 광주월드컵경기장 등 문화시설과도 가깝다. 차량을 이용하면 10분대에 대형마트도 이용 가능하다. 단지 도보권에는 2025년 개통을 앞둔 광주 도시철도 2호선 백운광장역(예정)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남해종합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 르 오네뜨가 최초로 적용된다. 대형 타입에 걸맞는 넉넉한 펜트리룸, 대형 드레스룸 및 파우더룸 등이 제공되며 건·습 분리형 욕실 등 특화 설계가 도입된다. 빌트인 가구에도 시그니처 브랜드를 사용해 전반적인 상품 고급화에 주력했다. 또한, 천장고(2.54m)를 확보하기 위해 우물형 천장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과 공간감을 확보했고, 4베이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높였다.

 

홈 네트워크 시스템, AI 인공지능 서비스 등 디지털 시스템이 적용돼 생활편의도 높일 것으로 기대되며, 무인택배, 동체감지기 시스템, 적외선 감지기 시스템 등을 통해 입주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구축에도 힘썼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공기청청 환기설비와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 일괄 소등 스위치, 실별 온도조절기 등 절약 시스템도 적용된다.

 

한편, ‘봉선로 르 오네뜨는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 1155-73번지 일원에 전용면적 168·219, 지하 2~지상 20, 2개 동, 7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예정일은 20231월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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