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고바이오랩 “2025년 마이크로바이옴 글로벌 3사 도약 목표"
증권·금융
입력 2021-04-27 01:03:06
수정 2021-04-27 01:03:06
배요한 기자
0개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우선, 고바이오랩이 어떤 기업인지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독자적으로 구축한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면역, 대사, 뇌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해 시청자분들이 생소해 하실텐데요. 이와 관련해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인체 마이크로바이옴 분야는 의약품을 비롯하여 식품, 진단, 화장품, 농업, 수의학까지 다양한 산업 전반에 광범위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고바이오랩이 국내 최초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이 글로벌 임상에 진입했는데 관련 연구 성과와 향후 계획 및 전망에 대해 어떻게 보시는지요?
당사는 혁신적인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을 위하여 파이프라인 확장성 및 임상 성공 가능성이 높은 신약 개발 플랫폼인 Smartiome (스마티옴)을 구축하였습니다.
최근 고바이오랩이 특정 장내미생물에 의한 대사질환 치료기전 규명에 성공해 해당 내용의 논문이 저명 학술지에도 게재됐다고 하는데요. 이번 연구 성과에 대해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부고]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비트 2조원대 '최대 규모' 해킹…"北 소행"
- 2금융 가계빚 7조원 폭증…풍선효과 '경고음'
- "배당 확대, 자사주 매입·소각"…기업이 주주에게 돌려드립니다
- 호실적 행진에도 킥스 ‘발목’…보험사 자본확충 부담↑
- 한한령 해제 기대감에...엔터·화장품·여행株 다 올랐다
- 교보증권, ‘2025 연간전망’ 유튜브 공개…"MZ세대 겨냥 콘텐츠 제공"
- 기업銀 7억 호주달러 캥거루채권 발행…역대 최고 흥행 기록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2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3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4강기정 시장, 주한 일본대사와 우호협력 논의
- 5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청소년 복합체육시설’조성 제안
- 6함평군‧전남도‧(주)동우, 6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 7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8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9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10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