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아남전자가 강세다. 최근 삼성전자가 이스라엘 전기차 부품사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삼성이 인수한 하만의 납품사인 점이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3일 오전 9시 53분 아남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4.73% 오른 2,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벤처는 지난달 말 이스라엘 전기차부품사 IRP시스템 시리즈C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삼성이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주도권 확보를 위한 포석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아남전자는 전장기업 하만에 제조사개발생산(ODM), 주문자위탁생산(OEM) 방식으로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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