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업계최초 어린이보험 전용 콜센터 오픈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현대해상은 어린이보험 가입 고객의 콜센터 이용 편의성과 업무처리 신속도 제고를 위해 업계 최초로 ‘어린이보험 전용 콜센터’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어린이보험 전용 콜센터는 신규 보험 가입, 보험료 납부, 태아 확정 등 각종 상담을 비롯한 계약 관련 업무를 지원하며, 보험금 청구 및 사고 접수 시 현대해상 어린이보험 전용 보상채널 ‘패스트트랙(Fast track)’과 연계해 지급 절차가 더욱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대해상 신준완 CS지원부장은 “현대해상의 대표 상품인 어린이보험 가입자들에게 보다 쉽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보험 전용 콜센터를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대해상 콜센터는 ARS 연결시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전체 메뉴를 한눈에 보여주는 ‘보이는 ARS’를 시행 중이며, 고령자의 편리한 콜센터 이용을 위해 만65세 이상 고객은 상담사와 바로 연결되는 ‘실버 고객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한편, 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은 2004년 7월 업계 최초의 어린이 전용 종합보험으로 출시된 이후 16년 동안 400만건이 넘게 판매되어 업계 최장·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으며,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신생아 2명 중 1명이 가입할 만큼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