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건설 서복남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대우조선해양건설 서복남 대표이사가 3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2020년 12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한 캠페인이다.
릴레이 챌린지 참여는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메시지가 담긴 피켓을 들고 사진을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동부엔지니어링 홍문기 대표의 추천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서복남 대표이사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대한토목학회 이승호 회장, 브니엘 네이쳐(주) 박정호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서복남 대표이사는 “최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위원회를 설립해 안전 향상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힘쓰고 있다”라며 “성숙한 교통안전 문화 정착으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지난달 27일 ESG 경영의 일환으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부서 '신사업 개발팀'을 출범시켰다. 올 초 수주한 4,800억 원 규모의 새만금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사업과 아리울 해상풍력단지를 비롯해 추가로 추진하게 될 부유식 해상풍력 등 다양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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