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6월까지 불공정거래 집중 단속
증권·금융
입력 2021-05-03 19:56:41
수정 2021-05-03 19:56:41
서청석 기자
0개

금융 당국이 6월 말까지 테마주 스팸메시지와 무자본 인수·합병 등 증권 시장의 불공정 거래에 대한 합동 단속에 나섭니다.
금융위원회는 "작년 10월부터 지난달 16일까지 불법, 불공정거래 관련 1,585건의 신고가 접수돼 1,535건의 시장 경보를 발동하는등 적극 대응중"이라며, "6월말까지 집중 점검해 연내 관련 제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메일 휴대폰 등을 통해 매수가 과도하게 집중되는 135개 종목을 신규 모니터링 대상에 포함해 총 458개 종목에 대한 부양 행위를 집중적으로 지켜볼 예정입니다./blu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오천피 의지 있나"…대주주 새 기준에 증권가 성토
- 경평 하락에 노사 갈등까지...뒤숭숭한 기업銀
- 여신협회장 임기 종료 임박…분주해진 물밑 경쟁
- KB국민카드,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대성황 이뤄
- 롯데카드, ‘굿네이버스 레이스 with 띵크어스’ 참가자 모집
- 교보생명, 광복 80주년 맞아 건물 외벽에 '특별한 태극기' 게시
- 티머니, '산리오캐릭터즈 좋은 날 티머니카드' 출시
- ABL생명, AI 활용한 '고객 맞춤형 보험상품 추천 서비스’ 도입
- 비자 "2026 FIFA 월드컵 경기 티켓 사전 응모 혜택 제공"
- 한켐 "OLED 부문 '발광층 소재' 매출 비중 확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