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트와이스와 함께하는 신제품 ‘비타메드레모나산’ 출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경남제약은 일반의약품 레모나 ‘비타메드레모나산’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경남제약의 대표 브랜드이자 스테디셀러인 레모나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레모나 신규 전속모델인 그룹 ‘트와이스(TWICE)’와 함께한 첫 번째 제품이다.
‘비타메드레모나산’은 식약처 인증 의약품으로 기존 ‘레모나산’ 대비 성분 함량이 1.5배 높은 제품이다. 1포(3g)당 비타민C 750mg, 리보플라빈 3mg, 피리독신염산염 7.5mg이 함유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일반의약품인 ‘비타메드레모나산’은 누구나 쉽게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만 8세 이상 1일 1회 1포씩 복용하면 된다. 제품 구성은 총 5가지로 100포 선출시 후 10포, 20포, 60포, 120포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비타메드레모나산’은 의약외품인 ‘레모나산’ 대비 함량을 높인 일반의약품으로 출시되어 고함량 비타민을 원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면서 “그룹 트와이스의 이미지가 새겨진 케이스로 팬들의 희소가치를 더했으며, 5월 선물 아이템으로도 적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모나는 경남제약만의 노하우로 신맛을 줄여 위의 부담을 감소시키고 부드러운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 가능한 산제형 비타민으로 지난 1983년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hyk@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역대급 금융범죄에 다시 떠오른 '보수환수제'…새정부 입법화 속도 붙나
- '코스피 5000' 기대 고조에…앞서 달리는 증권株
- 줄줄이 간판 바꾼 코스닥社…'실적 부진' 요주의
- 하루 1조원 쓰는 간편결제 시장…몸집 불리기에 오프라인까지
- 김현정, MBK 먹튀 방지법 대표발의…"'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 DB생명, 헬스케어 스타트업 엔라이즈와 업무협약 체결
- 신한라이프, 5000억원 규모 후순위채 발행
- 이정문, '상법 개정안' 재발의…'3%룰' 반영
- 다시 커지는 ELS 시장…증권가, 치열한 고객 유치전
- [비트코인 서울 2025] 비트코인 제도화 논의 급물살…"자산 패러다임 전환"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효자 상품 된 '시몬스 페이', 고물가 시대 주목
- 2강원특별자치도,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참석… “남겨진 이들의 삶을 지켜야 진정한 보훈”
- 3남원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 4남원시, 가축경매시장 플랫폼 준공식…스마트폰·PC 거래 가능
- 5이병수 삼덕전기(주) 대표이사, 순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 기탁
- 6장수군,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 7임실군, 소규모 미등록 토지 정비사업 본격 추진
- 8순창군, '제5회 순창고추장배 유소년 야구대회' 유치…지역경제 들썩
- 9장수군, '행복마차로 사각지대 ZERO 행복장수 만들기' 추진
- 10임실군, 관촌 사선대 '임실엔치즈하우스' 오픈…카페와 치즈·로컬푸드 갖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