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상생 협력 위한 '제1회 기술혁신 공모전'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1-05-04 11:31:47
수정 2021-05-04 11:31:47
설석용 기자
0개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롯데건설이 4일 기술경쟁력 우수기업 발굴 및 상생협력을 위해 '제1회 롯데건설 기술혁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롯데건설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미래 건설산업을 선도할 우수기술 발굴 플랫폼을 구축하고, 우수기업의 기술개발 및 현장 적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전 서류 접수는 오는 10일부터 6월30일까지 진행한다. 국내 기업이면 어디나 롯데건설 동반성장 홈페이지를 통해 기술소개서 등 관련서류를 제출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품질향상기술, 스마트건설기술, 사회공헌기술(ESG), 원가절감기술 등이다. 오는 7월 서류 평가를 통해 10개 기술을 선정하고, 8월 발표평가를 거쳐 8월 말 최종 순위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은 서류평가를 통과한 10개 기술에 대해 대상(1,000만원)부터 장려상(200만원)까지 총 3,8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선정된 우수기업에게는 정기평가 가점 부여, 파트너사 등록, 테스트베드 현장 제공, 기술개발비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 기술혁신 공모전을 통해 파트너사 또는 비파트너사의 우수한 기술 아이디어를 발굴해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당사 현장에 시험 적용을 통해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joaqui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베스트텍, 2026년 병역지정업체 신규 선정
- KGM, 11월 8971대 판매…전년比 1.4% 증가
- 한국GM, 11월 4만3799대 판매…전년比 11.7% 감소
- HD현대重-HD현대미포 합병…‘HD현대중공업’ 출범
- 금호타이어, 첫 유럽 생산기지 '폴란드' 확정…2028년 가동 목표
- “영화 창작 메카 꿈꾼다”…서울영화센터 개관
- 현대건설, 국내 첫 ‘10兆 클럽’…7년 연속 1위 굳히기
- '중증 당뇨병 관리 강화, 분류체계 개선을 위한 전략 모색' 심포지엄 개최
- EU 관세장벽에 K양극재 ‘분주’…에코프로 ‘선제 대응’
- 쿠팡, 3370만명 회원정보 털렸다…내부관리 ‘도마’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베스트텍, 2026년 병역지정업체 신규 선정
- 2김한종 장성군수 “미래 임업 선도 위한 지원 아끼지 않을 것”
- 3연천군, 한탄강 ‘베개용암 출렁다리’ 개통
- 4주름 못지않게 나이 들어 보인다…‘염증 후 색소침착’ 해결법은?
- 5OK금융그룹, 2025 사랑의 헌혈 캠페인 진행
- 6KGM, 11월 8971대 판매…전년比 1.4% 증가
- 7삼성금융네트웍스, '뉴 모니모' 출시
- 8광주시어린이집聯, '2025 보육한마당' 성료
- 9한국GM, 11월 4만3799대 판매…전년比 11.7% 감소
- 10해남군, 'AI-에너지 수도' 도약 위해 교통망 확충 총력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