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5,000달러 돌파 전망…비트코인 점유율 50% 이하

[앵커]
암호화폐 시총 2위인 이더리움이 폭주하며 1주일 내 5000달러를 돌파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유럽투자은행이 1억 유로의 채권을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이용해 발행하는 등 각종 호재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정순영 기잡니다.
[기자]
비트코인에 이어 두 번째로 규모가 큰 가상화폐 이더리움의 가격이 3,300달러 선을 넘기며 사상 최고가 기록을 새로 쓰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3일 오전 11시 59분쯤 이더리움은 사상 최고가인 3,339.52달러까지 치솟았다가 소폭 하락했습니다.
이더리움의 시가총액도 3,796억9,000만달러로 불어났습니다.
유럽투자은행이 이더리움의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1억유로 상당의 디지털 채권을 발행했다는 소식이 나온 뒤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지난달 25일 2,188.64달러까지 내려갔다가 불과 8일만에 1,000달러 이상 오른 것입니다.
CNN은 이더리움의 가격이 올해 들어 325% 상승해 4배 이상으로 뛰었다며, 최근 떠오르고 있는 NFT의 거래 통화로 널리 쓰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상승 이유를 분석했습니다.
미국의 경제전문매체인 CBS마켓워치는 이더리움이 향후 1주일 이내에 5,000달러를 돌파할 것이란 전망이 속출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암호화폐 업체 드비르 그룹의 창업자 니겔 그린은 “비트코인 가격이 너무 올라 알트코인 수요가 폭발하고 있다”며 “최대 수혜주가 바로 이더리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더리움이 급등하고, 도지코인도 연초대비 약 8,000% 오르면서 비트코인 점유율도 50% 이하로 내려 앉았습니다. 서울경제TV 정순영입니다./binia9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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