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아파트 281세대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1-05-06 12:57:54 수정 2021-05-06 12:57:54 지혜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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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야경투시도. [사진=대우건설]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대우건설은 서울시 중구 인현동 2151-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아파트 281세대의 사이버견본주택을 오는 7일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는 세운재정비촉진지구(이하 세운지구) 6-3-4구역에 지하 9~지상 26층 총 614세대의 주상복합 소형 공동주택으로 시공된다. 임대주택을 제외한 아파트 281세대가 지상 4~15층에 들어선다.

 

이번에 일반 공급되는 세대는 전용면적 기준 △24A 66세대 △24C11세대 △29A84세대 △29C24세대 △28A84세대 △42A12세대로 구성됐다.

 

아파트 분양가는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아 3.3㎡당 평균 2,906만원에 책정됐다.

 

청약일정은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 1순위 해당지역(서울 2년이상 거주), 181순위 기타지역(서울 2년 미만, 인천 및 경기도 거주자), 202순위 청약 순이다.

 

지정계약은 오는 67일부터 611일까지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견본주택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hey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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