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카금융서비스, 볼링대회 2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 눈길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독립보험대리점(GA) 인카금융서비스가 볼링플러스와 ‘인카금융 미스볼링’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노블레스 볼링센터에서 총 상금 1,000만원 (우승상금 500만원)을 걸고 유명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치열한 각축전을 벌인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인카금융 미스볼링’은 기존 볼링대회와 달리 서바이벌 방식을 도입 최고의 실력을 갖춘 볼링여신을 뽑는 콘셉트로 진행된 국내 최초 대회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참가 선수로는 채연, 함초임, 해인(라붐) 등이 출전했으며, 경기 방식은 커런트 프레임 스코어링 시스템으로 3일에 나누어 본선, 결선이 진행됐다.
특히 슈퍼볼링 리그 공식 후원을 통해 국내 볼링 스포츠 시장의 발전에 기여해온 인카금융서비스는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볼링 대회를 후원함으로써 보험금융 판매분야 리딩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게됐다.
인카금융서비스 관계자는 “볼링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볼링대회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건전한 국민스포츠 육성에 작게나마 인카금융서비스가 이바지했으면 한다”고 후원 배경을 설명했다.
이러한 볼링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은 최병채 회장의 볼링에 대한 관심이 있기에 가능했다. 최병채 회장은 “다양한 연령과 사회계층에서 볼링의 저변이 확대되길 바라며, ‘인카금융 미스볼링’이 저변 확대의 시초가 되길 바란다”면서 “볼링과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카금융 미스볼링’ 대회는 5월 10일부터 볼링플러스와 스카이스포츠 채널에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중계된다./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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