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지역 화훼농가 살리기 적극 동참
증권·금융
입력 2021-05-10 10:32:37
수정 2021-05-10 10:32:37
서청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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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청석기자]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6일 부경원예농협을 방문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지역 화훼농가의 실태를 확인하고 화훼농가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예탁결제원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7일 직원 및 부산광역시 남구 지역 복지관(남구노인복지관, 용호종합사회복지관 등 6곳)에 화훼 약 1,750개를 나눔으로써 화훼농가 지원 및 가정의 화합과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했다.
앞으로도 예탁결제원에서는 화훼농가를 포함해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받는 소상공인, 사회기관 등을 적극적으로 살피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의 모습을 보일 것을 다짐했다./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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