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스, 동탄 제조센터 본격 가동…"시장 수요 선제적 대응"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자동차용 반도체·배터리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며 검사 장비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자비스가 시장 수요 대응력 강화에 나섰다.
X-레이 검사장비 전문 제조 업체 자비스(254120)는 기존 검사장비 제조 공장을 건물면적 4,723.8m2(1,430평) 규모의 동탄 제조센터로 이전하여 본격 가동을 통하여 생산 능력을 키운다고 11일 밝혔다. 자비스는 이번 공장 이전으로 주요 검사장비에 대한 상시 데모룸 확장 및 구비를 통하여 수주영업에 적극 대응함과 동시에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꾸준히 늘고 있는 반도체 및 배터리 검사장비 제품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이전 작업은 오는 5월말까지 완료될 전망이다. 자비스의 생산 케파(production capacity)는 최대 2000억 원으로 대폭 증가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늘어나고 있는 주문량을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 중이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 SEMI에 따르면 향후 반도체 장비 매출은 반도체 전공정 장비뿐 아니라 후공정에서도 꾸준한 성장세가 전망된다. 반도체 테스트 장비 시장은 작년 약 60억 달러(약 6조5400억 원)로 전년대비 20% 증가했고, 5G(5세대) 이동통신과 고성능 컴퓨팅(HPC) 수요 증가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SNE리서치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2021년부터 오는 2030년까지 연평균 21% 커져 2030년에는 판매량이 4,000만 대에 달할 것이란 예측이 나오면서 관련 검사 장비 시장도 함께 성장해 나갈 전망이다.
자비스 관계자는 “현재 검사장비의 주문량은 지난해 대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라며 “공장 이전을 통한 향후 미래 생산능력 확대 준비 작업을 조속히 마무리 하여 실적 본격화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hy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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