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리스트 벗 로스트 x 로운, '기억조작 향수' 광고 캠페인 공개

스페셜티 퍼퓨머리 브랜드 니어리스트 벗 로스트(Nearest but Lost)가 전속 모델 배우 로운과 함께한 지면 광고 캠페인 '기억조작 향수'를 12일 공개했다.

금일 공개된 지면 광고를 시작으로 오는 6월에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상 광고가 공개될 예정이다.

니어리스트 벗 로스트의 이번 광고 캠페인 테마는 사랑에 대한 기억을 만들어가겠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담은 '기억조작 향수'다.

[사진= 니어리스트 벗 로스트]

전속 모델로 발탁된 배우 로운은 떠오르는 '얼굴천재' 수식어에 맞게 소년미 넘치는 미모와 우월한 피지컬로 대세 스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면 광고 속 로운은 리스트 벗 로스트 향수를 통해 사랑의 기억을 조작해주는 해결사로 등장한다. 설렜던 사랑의 기억은 오래가고, 아팠던 기억은 잊혀지는 사랑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한다.

관계자는 "베이지 색 가디건 착장한 로운은 설렘 가득하면서도 남성미 넘치는 카리스마를 동시에 발산하며 화보 장인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콘셉트 이해도를 선보였다"라며 "이번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사랑에 대한 기억을 만들어가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니어리스트 벗 로스트는 사랑에 대한 기억을 담아 만든 향수 브랜드로 6가지 향을 기반으로 향수, 퍼퓸드 미스트, 핸드크림 등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브랜드 광고를 시작으로 사랑에 대한 다양한 기억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니어리스트 벗 로스트는 캠페인 시작을 기념해 5월 중 전국 올리브영, 무신사, 신세계몰, 텐바이텐 등에서 굿즈 증정 이벤트도 실시한다. 세부사항은 공식 인스타그램 하이라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