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證 “넥센타이어, 운반비 부담으로 수익성 회복 지연”
증권·금융
입력 2021-05-18 09:05:31
수정 2021-05-18 09:05:31
윤혜림 기자
0개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신영증권은 18일 넥센타이어에 대해 “운반비 등 비용 상승 여파로 수익성 회복이 지연되고 있다”며 투자의견은 중립으로 하향하고, 목표주가는 9,000원을 유지했다.
문용권 신영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4,9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8% 하락한 132억원을 기록했다”며 “5개 분기 만에 처음으로 물량 증가를 달성했으나 비용이 상승해 시장 기대치를 44%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코로나 기저 속에 중국과 체코 등 모든 공장 생산이 증가했지만 전년과 유사한 매출을 기록한 한국과 신차용 타이어 판매 부진 여파로 매출이 감소한 북미 등이 전체 매출 증가를 제한했다”고 전했다.
문 연구원은 “넥센타이어는 글로벌 생산력의 약 68%가 한국에 있지만 매출의 75%가 해외에서 발생한다”며 “이런 구조로 인해 운반비 안정화가 수익성 회복을 위해 필수적인 상황이다”라고 판단했다.
그는 “이런 원재료 상승과 운반비 부담이 2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수익성은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분석했다./grace_r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키움증권 '먹통'…"또 '사고'有, 더 불안"
- 새마을금고, ‘체질 개선’ 분주…부실 털고 턴어라운드 할까
- [尹파면] F4 "시장 필요시 안정조치"…금융지주사 긴급회의 개최
- [尹파면] 관세 이슈에 증시 발목...원화는 강세 회복
- 5대 금융지주 尹 탄핵 인용·美 상호관세 따른 시장 변동성 긴급점검
- 금융당국 "尹 파면·美 상호관세 영향 시장상황 면밀하게 모니터링"
- 이복현 금감원장 "금융시장 충격 대비 전직원 비상대응체계"
- 尹 탄핵 '인용' 후 원·달러 환율 1430원대로 하락
- 펠드아포테케, '2025 타이베이 뷰티 박람회' 참가
- NH농협은행 205억원 금융사고…대출상담사가 과다대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