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KT, 다양한 분야에서 1위 기업가치 주목”
증권·금융
입력 2021-05-24 09:09:05
수정 2021-05-24 09:09:05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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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수빈기자]대신증권은 24일 KT에 대해 “다양한 분야에서 1위를 하고 있어 투자포인트가 많아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목표주가는 4만원으로 각각 유지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5G 보급률이 31%로 1위, 무선 ARPU도 19년부터 1위, 헨셋 가입자 순증 1위, 배당수익률 등도 1위를 차지해 최고의 한해를 보내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구현모 CEO가 제시했던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순이익 등에 대한 목표를 순조롭게 달성하고 있다”며 “20년 별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8,800억원, 6,700억원을 달성해 21년 영업이익은 5년 만에 다시 1조원대를 조기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BC카드(KT 지분 70%)가 최대 주주인 K뱅크는 가입자 수가 폭발에 힘입어 증자를 시행할 계획이고 카카오뱅크가 상장할 경우 K뱅크 또한 KT의 기업가치에 반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k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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