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중 48개사 3억7,166만주 의무보유 해제
증권·금융
입력 2021-05-31 09:53:35
수정 2021-05-31 09:53:35
서청석 기자
0개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한국예탁결제원은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상장규정 및 기타 관계법령 등에 의해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하여 최대주주 등의 지분을 일정기간 동안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보유하도록 한 주식 총 48개사 3억7,166만주가 2021년 6월 중 해제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8개사 1억6,039만주, 코스닥시장 40개사 2억1,127만주다. 2021년 6월 중 의무보유 해제 주식수량은 전월 3억4,646만주 대비 7.3%, 지난해 동월 1억1,752만주 대비 216.3% 증가했다.
유가증권시장은 부동산(상장) 의무보유 해제 수량이 7,190만주, 코스닥시장의 경우 모집(전매제한) 해제 수량이 6,820만주로 가장 많았다.
의무보유 해제 주식 수량 상위 3개사는 제이알글로벌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6,860만주, 메리츠증권 5,865만주, 국전약품 3,402만주로 나타났다. 발행수량 대비 해제 수량 비율 상위 3개사는 국전약품 88.3%, 케이에스피 69.1% , 명신산업 58.5%다./blu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오천피 의지 있나"…대주주 새 기준에 증권가 성토
- 경평 하락에 노사 갈등까지...뒤숭숭한 기업銀
- 여신협회장 임기 종료 임박…분주해진 물밑 경쟁
- KB국민카드,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대성황 이뤄
- 롯데카드, ‘굿네이버스 레이스 with 띵크어스’ 참가자 모집
- 교보생명, 광복 80주년 맞아 건물 외벽에 '특별한 태극기' 게시
- 티머니, '산리오캐릭터즈 좋은 날 티머니카드' 출시
- ABL생명, AI 활용한 '고객 맞춤형 보험상품 추천 서비스’ 도입
- 비자 "2026 FIFA 월드컵 경기 티켓 사전 응모 혜택 제공"
- 한켐 "OLED 부문 '발광층 소재' 매출 비중 확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中에 추월당한 韓 제약바이오…정부 R&D 지원 시급
- 2도시정비 수주 경쟁 치열…건설사, 실적 개선 돌파구
- 3출범·매각·통합 잇따라…LCC 시장, 대격변 본격화
- 4상반된 2분기 실적 전망에…희비 엇갈린 '네카오'
- 5K조선, 선박 발주량 감소…'마스가' 로 반등 노리나
- 6"오천피 의지 있나"…대주주 새 기준에 증권가 성토
- 7경평 하락에 노사 갈등까지...뒤숭숭한 기업銀
- 8여신협회장 임기 종료 임박…분주해진 물밑 경쟁
- 9여 "노란봉투법, 8월 임시국회서"…벼랑 끝 내몰린 기업들
- 10해남군, 민생회복 소비쿠폰 95.4% 지급…지역 경제 활성화 앞장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