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개인형퇴직연금(IRP) 제로 수수료’ 선언
증권·금융
입력 2021-06-02 09:41:47
수정 2021-06-02 09:41:47
윤혜림 기자
0개
대면·비대면 구분 없이 모든 고객 대상 IRP 운용·자산관리 수수료 면제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한화투자증권은 오는 6월 21일부터 개인형퇴직연금(IRP)의 운용·자산관리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은 대면·비대면 계좌 구분 없이 모든 고객에게 IRP 수수료를 면제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한화투자증권을 거래하는 신규고객뿐만 아니라 기존고객도 시행일 이후 발생하는 수수료를 면제한다.
송요한 한화투자증권 고객솔루션실 상무는 “IRP는 안정적인 노후준비를 위한 상품으로 PB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관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한화투자증권이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IRP 제로 수수료’를 선언한 것은 고객들의 노후자금을 가장 소중히 다루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화투자증권은 연금을 신규 가입하거나 타사에서 이전하는 고객에게 백화점 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 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와 전국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grace_r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