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초보자를 위한 ‘업비트 앱 사용설명서’ 영상 공개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글로벌 표준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경제 유튜브 크리에이터 ‘금융의정석’과 함께 ‘업비트 앱 사용설명서’ 영상 3편을 9일 공개했다.

업비트는 최근 디지털 자산 투자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 투자자들을 위해 업비트 앱 및 거래소 이용 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돕고자 이번 영상을 기획했다.

경제 유튜브 크리에이터 ‘금융의정석’과 함께한 ‘업비트 앱 사용법’ 영상은 총 3편으로 제작됐다.

1편은 업비트 거래소 가입과 인증 과정을 소개한다. 업비트 앱 설치부터 카카오 계정 로그인, 입출금 거래를 위한 보안등급 단계별 인증 방법까지, 실제 진행화면과 함께 초보 투자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내용들을 상세하게 보여준다.

2편은 실제로 디지털 자산을 매매하는 과정과 방법을 소개한다. 업비트 내 원화마켓과 비트코인 마켓, 테더 마켓 등 거래 수단별 마켓을 소개하고, 코인을 매매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간단한 개념 설명과 예시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고 있다.

3편에서는 디지털 자산 입출금 방법을 설명한다. 디지털 자산을 입금하고 출금하는 방법을 진행 과정별로 하나씩 소개하고, 디지털 자산 입출금 관련 사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유의사항과 오입금 주의사항을 안내했다.

이번 업비트 사용법 소개 영상은 업비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포함한 업비트 공식 SNS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업비트 관계자는 “디지털 자산 투자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많이 궁금해하던 부분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콘텐츠를 제작하였다”며, “안전한 디지털 자산 투자 환경을 함께 만들기 위해 유용한 정보를 계속해서 제공하고 안전한 거래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7년 10월 출범한 업비트는 가장 신뢰받는 글로벌 표준 디지털 자산 거래소로, 투명하고 편리한 디지털 자산 거래를 위해 다양한 기준을 마련하며 업계를 선도해왔다. 국내 최초의 디지털 자산 인덱스인 UBCI를 개발하고, 디지털 자산 거래소 최초로 상장 심사 원칙과 상장 후 관리 지침을 공개했으며, 프로젝트 공시 제도를 도입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상장 사기 제보 채널을 개설해 직접 상장 사기 근절에 나섰고, 연내에는 100억 원 규모의 업비트 투자자 보호 센터를 설립해 투자자 보호에 앞장 설 계획이다. /one_sheep@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