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훈 ㈜이도(YIDO) 대표이사,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증권·금융 입력 2021-06-16 08:34:56 수정 2021-06-16 08:34:56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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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도]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밸류업(Value Up) 전문 플랫폼 기업인 주식회사 이도(YIDO)는 최정훈 대표이사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교통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의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와 교육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공익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가자가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가 담긴 팻말을 들고 있는 모습을 공유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성래은 영원무역홀딩스 대표이사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 최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문혁기 제주맥주 대표이사와 최민호 넥시스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최정훈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 아이들의 교통 안전 문화가 더욱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당사는 ESG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주요 민자고속도로 및 터널, 교량 등 인프라 시설의 운영 효율화를 확대해 국민의 안전과 편의를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이도는 국내 두번째 민자도로인 천안~논산 고속도로를 비롯하여 ▲ 용인~서울 고속도로 ▲ 서수원~오산~평택 고속도로 ▲ 수원~광명 고속도로 ▲ 부산 수정산터널 ▲ 창원 팔룡터널 등 주요 민자 고속도로 및 장대 터널을 운영 중이다.

 

한편, 최 대표는 지난 2014년 금융 구조화와 전문 운영관리를 접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밸류업(Value-Up 플랫폼’ 기업 ㈜이도를 창립했다. 국내외에서 찾아보기 힘든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여 현재 금융시장 등에서 젊은 창업가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부동산과 인프라 분야 전문 운용사인 한강에셋자산운용의 창업자이자 의장이기도 하다./hy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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