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주식 리딩방 투자유의 웹툰 배포
증권·금융
입력 2021-06-16 11:45:25
수정 2021-06-16 11:45:25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가 주식리딩방에 대한 투자자의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주요 피해 사례 등을 소개한 웹툰을 16일부터 배포한다고 밝혔다.
웹툰은 주식 리딩방 피해 주요 사례와 불공정거래 신고 소개 등을 담아 총 6화로 구성됐다. 투자자의 지속적인 환기와 신속한 배포를 고려하여 1~2화를 우선 배포하고, 향후 각 2화씩 3차에 걸쳐 순차적으로 발송할 계획이다. 웹툰은 한국거래소, 증권 및 선물회사, 준법감시협의회,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한국금융소비자재단 홈페이지 등 투자자가 많이 이용하는 사이트를 통해 조회할 수 있다.
거래소 관계자는 “종목추천을 통한 고수익 보장 등 다양한 방법으로 투자자를 현혹하는 주식리딩방으로 인해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며 “시장의 건전한 발전과 투자자 보호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hyk@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라카 코스메틱스,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 2025’ 참가
- 2김천시, 오는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
- 3경주시, 집중호우에 도심 도로 통제…순환버스 투입 등 밤샘 대응 마쳐
- 4한국수력원자력, 저선량방사선 치료연구 성과공유 심포지엄 개최
- 5김천시, 직지사천 고수부지 차량통제 해법 찾다
- 6영진전문대, AI 미래 인재 한자리에. . .‘2025 인공지능 혁신융합대학 여름방학 AI캠프’ 성료
- 7몸과 마음에 쉼표를, 웰니스관광의 시대가 열리다
- 8쎌루메 ECM 앰플 프로그램, GS홈쇼핑서 완판
- 9전국 집중호우…"시설피해 2000건·7000명 대피"
- 10IMF "세계 경제, 하방 위험과 불확실성 여전히 높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