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종합개발, 윤석열 전 총장 소규모 재건축 재개발 관심 소식…강세

증권·금융 입력 2021-06-17 11:13:45 수정 2021-06-17 11:13:45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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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신원종합개발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소규모 재건축 재개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7일 오전 11시 10분 현재 신원종합개발은 전 거래일 대비 4.77%오른 7,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언론에 따르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모종린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와 만난 자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도시개발 독과점을 풀어야 할 과제로 지역별 소규모 재건축과 재개발의 특색을 살리는 것에 관심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특히 윤 전 총장이 LH에 독과점 된 도시개발을 푸는 것을 강하게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신원종합개발은 서울 내곡동의 헌인마을 도시개발사업에 참여 하는 등 소규모 도시재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hy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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