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화도IC 서울방면 진입램프 확장…정체 해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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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21 17:14:06
수정 2025-11-21 17:14:06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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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억 투입해 1→2차로 확대…2026년 3월 준공
[서울경제TV 남양주=김채현 기자] 남양주시가 서울춘천고속도로 화도IC 서울방면 진입램프를 1차로에서 2차로로 확장해 서울 진입 정체 해소에 나섰다.
확장 구간은 257m로 총 13억 원이 투입된다. 시는 금남5지구 공공기여금을 재원으로 활용해 도로 인프라 개선과 지역 개발 효과를 동시에 기대하고 있다.
공사는 이달 착공돼 2026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주광덕 시장은 “확장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된 만큼 서울 출퇴근 혼잡 완화에 도움이 될 것이며 산업·물류 접근성도 함께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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