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파트가격 고공행진…신규 분양 마감 1순위 기록

경제·산업 입력 2021-07-01 13:28:20 수정 2021-07-01 13:28:20 박진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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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시아드 삼정그린코아 더시티]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이 연일 상승곡선을 그리며 치솟고 있다. 지난 25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수도권은 역대 최대 상승률 0.35%를 기록하고 5대 광역시 가운데 부산이 가장 높은 0.96%의 상승을 기록했다.

 

특히 동래구는 2020년에 들어 아파트 매매 또한 가파른 변곡점을 보이면서 부동산 훈풍이 거품이 아닌 실질적인 호조세임을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입지와 주거여건이 뛰어난 단지의 경우 분양 오픈과 동시에 수요자가 몰리는 등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내다보고 사전 정보 획득과 꼼꼼한 분석은 필수적이라는 분석이다. 내년에 치뤄지는 대선효과로 주택가격 상승세는 내년까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유사한 상품으로 인근지역 최근분양한 안락동k사의 경우 조기분양완판을 이루는 등 분양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오는 7월 오픈 예정인 '아시아드 삼정그린코아 더시티'는 부산광역시 동래구에 위치한 지하 2~지상 20층 규모의 주상복합상가로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가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김해상계, 고양덕은, 장유무계 그린코아를 성공적으로 분양한 삼정건설이 건설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아시아드 삼정그린코아 더시티는 단지에서 도보 3분 지하철 3호선 사직역에 위치한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동래구는 우수 8학군으로 학원가, 부산광역시립도서관과도 가까운 교육특구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사직아시아드경기장, 수영장, 야구장, 부산어린이대공원, 쇠미산 등과도 가까워 도심에서 에코라이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홈플러스와 롯데백화점, CGV 등 인프라와 아시아드주경기장, 법조타운 등도 인접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이외에도 부산 지하철 3호선 사직역과 아시아드대로 등 사통팔달로 연결되는 쾌속 교통망을 갖췄으며,남해고속도로, 신대구부산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시내외로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인근에 거제동 대규모 재개발로 신흥 주거 타운이 완성될 예정이라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조성되어 풍부한 인프라도 예상된다.

 

한편 아시아드 삼정 그린코아 더시티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쇠미로에 위치해 있으며 현장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아시아드대로 184번길 8이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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