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2021년 상반기 80개사 상호변경 실시
증권·금융
입력 2021-07-06 15:56:03
수정 2021-07-06 15:56:03
서청석 기자
0개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한국예탁결제원은 2021년 상반기 상호를 변경한 상장회사는 총 80개사로 전년동기55개사 대비 45.5%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전년동기 18개사 대비 9개사가 증가한 27개사가, 코스닥시장은 전년동기 37개사 대비 16개사 증가한 53개사가 상호를 변경했다.
최근 5년간 현황으로는 2017년 106개사, 2018년 80개사, 2019년 95개사, 2020년 95개사로 2018년에 감소한 이후 다시 증가하는 추세다.
2021년 상반기 상호변경 사유로는 ‘회사 이미지 제고’가 50개사(45.9%)로 가장 많았다. 이어 ‘사업 다각화’가 34개사(31.2%), ‘회사분할/합병’이 15개사(13.8%), ‘경영목적 및 전략 제고’가 8개사(7.3%) 순으로 조사됐다./blu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코람코자산운용, 김태원·윤장호 각자 대표체제 출범
- 제일기획, 안정적 실적 지속 전망…목표가 유지-한화
-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 제51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철탑산업훈장' 수상
- NH농협은행, 서울대서 '농심천심운동 이해하기' 토론회 실시
- 하나은행, 오프라인 마이데이터ㆍ오픈뱅킹 서비스 시행
- 우리아메리카은행, 美 텍사스 오스틴지점 개점
- SC제일은행, 압구정 프라이빗 뱅킹 센터 개설
- 민병덕 민주당 의원 "김병주 MBK 회장, 무책임 넘어 국민 조롱"
- 이수그룹-류현진재단, 전국 초·중·고 야구부에 훈련용품 지원
- 한국피아이엠 "휴머노이드 로봇 손 소재 상용화 논의"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로킷헬스케어, ‘자가혈 활성 주사 플랫폼’ 런칭
- 2오우즈너리, '비타3 라인' 전 제품 아마존 초이스 선정
- 3바른손, 3분기 누적 매출 513억 달성…플랫폼 ‘졸스’ 앞세워
- 4서울성모병원 정양국 교수, 아시아태평양 근골격종양학회장 취임
- 5롯데, '밸유 for ESG 4기' 발대식 개최
- 6고창군, 로컬푸드 임시 직매장 출하농가 공모
- 7신세계百 강남점, 강릉 식당 ‘원조 소문난 무침회’ 팝업 개최
- 8고창군, 운곡람사르습지 8년 연속 전북 생태관광지 시군평가 최우수
- 9남원시의회 경제농정위원회, 민생 중심 행정사무감사 진행
- 10순창군,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 개최…예산 투명성 강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