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2021 한국서비스대상'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대우건설은 자사 브랜드 ‘푸르지오’가 지난 2일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1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지난 2000년 처음 시작해 올해 21주년을 맞는 ‘한국서비스대상’은 국내 서비스 산업 품질 향상을 목표로 객중심의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고객만족 혁신활동을 전개하여 그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에게 주는 상이다.
대우건설은 ‘나에 가까운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와 누리는 세련된 편안함’을 푸르지오가 그리는 프리미엄으로 규정하고, 새로운 푸르지오의 철학을 ‘The Natural Nobility,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으로 정립했다. 이를 바탕으로 푸르지오는 매년 빅데이터와 최신 트렌드를 분석해 평면 옵션에서부터 외관디자인, 문주, 조경 작게는 배선기구까지 토탈 디자인을 적용하고 있다.
푸르지오는 지난 2019년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시상식인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Bronze Prize(한국디자인진흥원상)’를 수상했으며, 2020년에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Winner’로 선정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또한 대우건설은 ‘프리미엄이 일상이 된다’는 콘셉트에 따라 분양 시 견본주택에서부터 사전점검, 입주 후까지 푸르지오 입주민에게 ‘新라이프 프리미엄’이라는 주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사당일 식사가 불편한 입주민들을 위한 ‘웰컴밀 서비스(Welcome Meal)’, 입주 편의용품 렌털 서비스인 ‘홈키트 렌털(Home Kit Rental)’, 세대내 공간에 대한 고민과 정리/수납 Needs를 해결하기 위한 ‘슬기로운 정리수납 생활’ 등이 있다.
이뿐만 아니라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스마트홈 앱과 주거서비스 업체의 플랫폼을 연계하여 세차, 아이돌봄, 홈클리닝 등 입주민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의 주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리뉴얼한 푸르지오를 시장에 성공적으로 선보인 대우건설은 2019년부터 2년 연속 민간 주택공급 실적 1위를 기록했으며, 올해도 코로나19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약 3만 4,000여세대의 주거상품을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hey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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