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대 1 최고 경쟁률ㆍㆍ생활숙박시설 ‘라포르테 블랑 여의도’ 정당계약 시작

서울 여의도 지역에 들어서는 '라포르테 블랑 여의도'가 지난 7일 경쟁률 140대 1을 기록하며 청약을 마감한 가운데 9일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라포르테 블랑 여의도 관계자는 “오피스텔과 호텔의 장점만을 모은 주거형태인 홈텔이 여의도 중심입지에 생활숙박시설로 들어선다는 소식에 예상보다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신 것 같다”며 “아낌없는 성원 속에서 마무리된 만큼 앞으로 높은 주거 만족도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접근성과 수요 선호도가 높은 여의도에 우수한 입지성을 내세운 라포르테 블랑 여의도는 지하 3층부터 지상 13층까지 생활숙박시설 161실, 근린상가 101평으로 공급예정이다. 1인 가구 코리빙 및 공유주거 전문업체인 홈즈 컴퍼니와 더 위크앤 리조트를 운영하는 리조트 전문 기업 트리니티가 전문적으로 위탁 운영을 맡았다.

현재 여의도는 아파트 재개발을 앞두고 있어 10년 이후 여의도 일대 부동산 시세에 대한 기대감이 현재 몰리고 있다. 또한 국제금융중심지로의 집중적인 개발 진행 예정으로 장기적인 개발 가치가 높아질 전망이다. 여기에 신안산선 복선전철(2024년 예정), GTX-B 노선(2027년 예정), 경전철 서부선(2028년 예정) 등 대형 개발호재도 예상된다.

현재 라포르테 블랑 여의도가 들어설 곳은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이 도보 2~3분 대에 위치한 초역세권 지역이다. 뿐만 아니라 올림픽대로, 마포대교, 서강대교, 원효대교 등 서울과 외곽 지역으로의 이동 시간도 줄일 수 있는 편리한 교통망을 갖췄다.

인근에는 여의도 한강공원이 위치해 숲세권의 가치와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운동이나 레저 등을 즐기며 명품 주거환경을 느낄 수 있다.

라포르테 블랑 여의도 분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